감동적인 글(26)
-
[스크랩] 어느 부부의 기막힌 인생살이 이야기 입니다. !!!
가진 것 없이 시작한 우리 부부는 사랑이라는 믿음 하나로 딸 둘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의류제조 회사에서 재단사로 잔뼈가 굵은 나는 30대 후반에 의류 공장을 차렸습니다. 친지들에게 빚을 얻어 시작한 사업이지만 열심히 일한 덕분에 제법 수출도 하면서 회사는 순탄하게 커 갔습니다. 그러..
2011.05.17 -
가슴 뭉클한 이야기
가슴 뭉클한 이야기 저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
2011.04.15 -
68명중 68등 이었다
첫반사♥♥ <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 당신..
2011.04.15 -
로빈 이야기
며칠 전, 현관 앞 체리벚꽃 나무 아래에 달아놓은 새 모이통에 모이를 채워주러 갔다가 가슴이 마구 방망이질을 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무 아래, 내 딴에는`아이디어`라고 해 놓은 건데 어느날 그걸 본 남편이 "바람이 그랬나? 화분이 넘어졌네?" 해서 웃어버린 물봉숭아(impatience) 화분 옆에 물빛색의..
2010.05.22 -
[스크랩]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글...(실화) 약 10 여년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
2009.03.26 -
[스크랩] 감동적인 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 섬세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 청년은 결혼을 못했습니다. 청년은 어느 날부터 컴퓨터를 장만하고 인터넷을 하면서 도시에 ..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