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관광 5 (트로이,이스탄불 히포드럼,야경)

2018. 5. 11. 10:20해외 여행









트로이 :

트로이는 기원전 12세기나 13세기로 추측되는 초기 그리스 시대에 터키의 소아시아 지방에서 번성했던 도시 국가였다
트로이의 멸망 이야기는 트로이 왕의 아들인 파리스가 그리스의 스파르타에 외교 사절로 갔다가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아름다운 아내 헬레네를 데리고 트로이로 달아나면서 시작된다

10년 긴 싸움끝에 지칠무렵 그리스에서 목마에 군인들을 숨겨 놓고 

그리스군은 시논이란 스파이를 시켜 그리스아테나를 위해 행운을 줄거라고 헛소문 퍼트렸다


“목마는 아테나 여신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예언자가 말하기를 목마가 트로이 손에 들어가면 트로이가 승리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스파이의 말을 믿은 트로이 사람들은 그 목마를 아무런 의심 없이 도시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그리고 그날 밤, 트로이의 사람들이 모두 잠들자 목마 안에 몰래 숨어 있던 그리스 군인들이 나와서 트로이의 성문을 열었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그리스 군대는 쉽게 트로이 성을 공격할 수 있었다 한다.

 이 일로 결국 트로이는 전쟁에 패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트로이 목마












배타고 에게해 건너면서









건너서 이스탄불로

여러해 걸쳐 세계지도 완성한분

Pire Reis 이름 위에 지도

(지도를 확대해서 찍어 올걸 !)



이동후  박물관 관람















이스탄불 히포드럼 :

196년 로마의 황제 세비루스에 의해 지어진 검투 경기장 이었는데 ,4세기 무렵 비잔틴 황제인 콘스탄틴티누스에 의해

검투 경기는 금지 되고 대신 말이 끄는 마차 경기장으로 바뀌었다


10만명 정도 수용이 가능했던 이곳은 경마장으로 이용도 되었었고 왕위 계승을 놓고 수많은 전쟁이
벌어졌던 장소였다 한다

지금은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 있어서많은 사람들이 쉼터겸해서쉬는 공간으로 이용들을 많이 하고 있다


32m의 돌기둥


야경 구경

전철타고 이동





바닷가 야경이 멋 있다



이 다리는 현대건설에서 설치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