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1. 11:20ㆍ산행사진
산행일:08년 6월 20일(금)
코스 :윤정리-대성산-천태산-영국사-주차장 (산행시간 7시간)
(충북 옥천군 이원면)
윤정리에서 하차
복분자
복분자 밭
윤정리 노인정 (여기서 우측으로 감)
제 2 전망대 (계곡 골짜기로 가다 등산길이 없어 무작정 높은 곳으로 오르다 보니 제2전망대가 나왔음 .첫번쩨 알바)
제 1 전망대(주위 경치는 날씨가 흐려서 안보임)
대성산 정상
지도 보면 등산표시가 잘 되어 있는데 가다보니 등산길 없어졌다. 등산길 없이 제 2전망대 위치로 올라 전날 비 온뒤라 숲과 나무에 빗방울이 맺혀있어 옷과 등산화가 다 젖었고 이마엔 땀깨나 흘렸다
뒤돌아본 대성산 정상
멀리 천태산이 보이는듯
여기까지는 잘 왔는데
어디가 천태산인지
나리꽃
등산길 따라 가다보니 잘못 들어서 영국사 반대편 신안리로 떨어졌다
겨우 한 아주머니 만나 천태산 방향을 물어보니 한참 가다가 무슨 마을에서 물어 보란다.
저기 보이는 소도 아주머니 말씀이 맞다고 큰 눈망울을 굴리며 고개를 끄덕 끄덕. 그래도 방향은 알았으니 탱큐
셋이서 알바
마을로 들어섰지만 가구도 몇채 안되고 사람구경 한사람도 못했다
마을에서
여기도 가다보니 등산길도 없어 무작정 둘이서 우측 능선을 향해 오르고 또 올랐다.
힘든 산행이었음 (한분은 다리에 쥐가나서 하산하여 운좋게 차 얻어타고 갔다한다)
오르다 보니 천태산 정상이 나왔다. 어찌나 반갑던지 !
늦었어도 기념은 남겨야겠기에
물개 바위
반대편에서 보니 돌고래 모양
밧줄타고 천태산 오른분들 기억 하시것제
저분과 함께
영국사 가까이 오니 소 두마리가 반겨준다 .어쩌다 알바해서 젤 늦었 남유~
영국사 은행나무
그래도 영국사 도착하기전 후미에 부부를 만났다.그분도 반가워 했다
폭포가 시원함을 달래준다
후미 두분의 모습
꼴등으로 주차장에 도착 알바해서 힘들었던 하루 땀깨나 흘렸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