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산-우두산 -의상봉-장군봉
2012년 3월 17일 (토)
도리- 비계산 -우두산-의상봉- 장군봉- 바리봉 -주차장
2004년도 11월 27일에 올랐었는데 8년전이라 산의 경치는 생각나질 않았다
그래서 다시한번 오르고 싶었던 산이다
날씨가 흐려 비계산 정상 오르니 주위모습이 희미하다
닭이 나는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비계산이다
일행 기다려 마장재로 향한다
만남재로 가는 길은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럽다 아이젠 가져오지 않은게 후회되었다
만남재에서 우두봉으로 가는 길도 조금은 갠듯 하지만 역시 흐리다
우두봉 정상을 두고서 모르고 정상 아래길로 걸어 의상봉에 도착했다
정상 못 찍고 온것이 갈등이 생겼다
그래서 의상봉 내려온후 점심 식사하고 다시 우두봉으로 향한다 거리는 450m 이다
정상에 도착하니 무심님과 등선선님이 점심식사를 막 마치고 일어선다
우두봉 정상에서 사진 부탁하여 담았다
소의 머리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우두봉이다
같이 일행되어 의상봉 다시 오르고 지남산을 거쳐 장군봉에 도착했다
지남산가는 도중 앞뒤로 보는 경치가 제법 좋다
뒤돌아보는 의상봉은 구름이 걷혀가는 모습에 뾰족하게 솟아있는 모습이 멋지다
장군봉은 그다지 볼것은 없다 멀리 동네가 보일 뿐이다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바리봉을 거친다 바리봉은 우뚝솟은 봉우리로 보기 좋다
주차장에 7시간 거쳐 도착했다 거리는 12.8 Km 이다
전엔 5시간 걸렸는데 이번에 많이 걸렸다
등고선님과 임무실님
마장재 헬기장
능선길에 많은 소나무들이 이와같이 부러져 있었다
의상봉 오르는 계단
의상봉 하단 계단
우두신 정상 표지판 지나쳐 다시 의상봉에서 450m 뒤돌아 옴
임무심님
우두산 모습
다시 의상봉으로 도착
의상봉 오르면서- 맞으편 봉우리
지남산 가는길에
뒤돌아본 모습 의상봉이 회미하게 보인다
구름이 걷혀 의상봉이 잘 보인다
멀리 장군봉
다녀온 능선길
뒤돌아본 장근봉
바리봉으로
뒤돌아서 본 바리봉
고견사는 주차장에서 1.2 Km
종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