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
산행일 : 2011년 3월 31일(목)
2008년 3월 15일에 이어 두번째다
2008년도엔 주말이라 많은 산객으로 밧줄타고 오르는 옥녀봉엔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어 우회하여 갔는데
이날은 평일이라 한가롭고 여유있어 좋다
갈매기부부와 오정호와 같이 다섯명이 산악회를 통해갔다
대전서 삼천포로 길이 좋아져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삼천포항에서 배로 40분정도면 사랑도 도착한다
곳곳에 진다래꽃이 피어있고 바다 멀리 가스가 끼어 조금 흐릿하지만 날씨 따뜻하고 산행하기 좋다
능선따라 여러 봉우리들 올라 구경하고 3시 40분쯤 하산
삼찬포항에 도착 수산시장에 들려 횟감떠서 부둣가에 앉아 소주 곁드여 맛나게 먹고 대전으로 ...
집에 저녁 10시에 도착했다
삼천포항에 도착
와룡산이 보인다
창선대교
화력 발전소
사랑도가 가까이
사랑도에 도착
수우도
사랑도 지리산에 도착
지리산 정상의 모습
하도가 보인다
불모산이라고도 한다
옥녀봉으로
옥녀봉
하도가 가까이 잘 보인다
옥녀봉에서 하산
옥녀봉 팻말은 이곳에
이곳에서 기념 사진 찍고 대항마을로 하산
하산 직전 하도를 배경으로
사랑도여 안녕 다시 삼천포로
오는길에 석양모습이 보기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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