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2010년 9월 12일 (일)
일기예보에 오전 6시이후에는 비가 그치는 걸로 되어있어 산행하는동안 지장없을것으로 알고 갔는데
산행도중 비가 내리다 말다를 계속하여 좋은 조망을 볼수 없었다
비등산로 타고 올랐다
오르다 정상 등로 만나 정상 2.2Km 남겨두고 다시 비등산로로 접어들어 갔는데 멀리 보이는 조망은 없다
산행초기 경치가 조금 보이더니 능선길 접어들땐 하얀 운무만이 대신하더니 하산할 무렵에 조금씩 개이기 시작했다
조망만 좋았더라면 좋은 코스인데 아쉬움이 많다
덕주사 주차장
철조망 넘어 비등산로 오르면서
주차장도 보이고
맑아지리라는 기대감으로
덕주산성
운무때문에 아쉽다
정상길로 접어들음
영봉 2.2Km 남겨두고 다시 비등산길러 접어들음
밧줄있는 위험코스도 여러군데
잠시휴식
비등산로 9명이.. 두명은 천천히
갈림길에서 3 시간 가까이 걸은 조망은 없다가 하산할 무렵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
덕주골로 하산
시원한 물줄기
덕주사
다시 원점 주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