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내연산

두혁 2009. 8. 8. 22:28

09년 8월 8일(토)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포항까지 결코 짧지 않은 거리 큰 맘먹고 나섰던 내연산

삿갓봉으로 오르다 이리갈까 저리갈까 초반부터 조금 알바하다 삿갓봉까지는  잘 올랐다

삿갓봉에서 천령산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한참 내려가다 보니 계곡이 나타난다

엉뚱한 곳으로 빠진것을 이때 알게되고 할수 없이 계곡아래 내려가다 보니 천용암 이라는 절이 나타난다

시간은 12시쯤 되었다

여기서 점심식사 해결하고 보경사에서 달려올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를 타고 보경사 앞에 당도하니 시간은 13시 40분쯤 된다

16시까지 올라갔다 오란다

천령산을 오르려고 계곡속으로 부지런히 걸으니 사공님이 따라온다

연산폭포등이 멋있어 사진 찍고 천령산이든 삼지봉이든 무조건 계곡위로 오르고 본다

갈림길에서 삼지봉으로 ...

삼지봉 을 향하여 중간 지점에 내려오는 산님들한테 거리를 물으니 1시간도 더 걸리고 볼것도 없다 한다 이때가 14시 50분을 넘었다

여기서 뒤돌아 가도 16시까지 시간이 빠듯한시간

그래서 할수 없이 뒤돌아 다시 계곡 아래로..

 계곡 아래에서 은폭포까지 거리는 얼마되지 않아 은폭포 구경하고 그동안 땀방울로 젖은몸 은폭포 위 계곡에서 알탕하기로 ..

계곡위로 올라 시원한 웅덩이에 온몸을 담구니 오늘의 땀방울과 더위 말끔히 날려버린다

 그리고 부지런히 내려오니 16시 40분쯤이다

일행은 뒷풀이 다끝나고 차에 오르고 나와 사공님도 차에 오르니 회장님이 미안한지 소주와 오징어를 사주어

차안에서 소주 마시고 오징어 질겅질겅 씹으며 대전으로..

 

 

 

        샘재

 

 

 

 

 

      뒤돌아서 다시 전망대쪽으로

 

    진작 이곳으로 올랐어야

 

 

                                                몇분지나지 않아 삿갓봉에 도착

 

   여기까지는 잘 왔는데

 

 

 

 

          천용암

 

     천용암위가 천령산이란다

 

        

               보경사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이동하여 매표소 지나    보경사

 

 

 

 

              관음폭포

 

 

 

 

 

         연산폭포

 

 

 

 

 

 

 

         연산폭포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진다

 

 

           은폭포

 

 

 

 

 

     

                  연산폭포 위에서

 

           연산폭포 아래

 

 

 

 

             상생폭포

 

 

        내려오다 보현사 앞에서

 

 

 

 

         보현사

 

 

 

 

 

 

       여기는 부터는  다음날 우산봉에

 

 

 

 

 

                      대평리 방향

 

           대전시가 한눈에

 

             멀리   문정봉(신선봉)

 

 

        계룡산이 잘 보인다

 

 

 

        하산길에  멀리 식장산 서대산이 뚜렷하게 보인디

 

       끝